기사 (전체 170건) 제목보기제목+내용
[만년필] [외부칼럼]젊은 서강인으로 산다는 것
대부분의 시간을 이화여대 산학연구소에서 일하는 나는 가끔 서강 캠퍼스를 찾는다. 매번 느끼는 체험이지만 학교 정문을 들어서는 순간, 방문의 목적은 잠시 잊은 채 1980년대 초로 시간, 공간 이동을 경험한다. 눈에 들어 오는 건물들과 운동장, 특히 R
이종서 영인프런티어 대표이사   2009-05-25
[만년필] [기자의 시각] 시설 발전에 걸맞은 관심과 재정 뒷받침 이뤄지길
1969년 문을 연 메리홀은 당시 우리학교 교수였던 극작가 故 이근삼 씨의 주도로 만들어졌다. 대학 최초의 전문 공연장이었던 메리홀은 당시 최고 수준의 공연시설을 갖춰 다른 대학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곳에서 한국 최초의 뮤지컬이 탄생하고 대학문화의 핵
신애지 기자   2009-05-11
[만년필] [외부칼럼] 새로운 인간상과 과학정신
현대는 과학기술의 시대이다. 그러므로 미래 사회의 인간상을 규명하고 바람직한 인간을 위한 교육의 방향을 가늠하기 위해서는 과학의 본질과 특성을 제대로 이해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것은 서양의 중세를 바람직하게 살아가기 위해서 충실한 신앙인이 되고 종교의
엄정식(서강대 철학과 명예교수)   2009-05-11
[만년필] [외부칼럼]젊음과 열정을 가지고 도전하라
서강학보로부터 원고 청탁을 받았을 때 두 가지 생각이 머리를 스쳐 지나갔다. 하나는 가문의 영광이라는 것과 또 하나는 선배로서 글을 쓸 만큼 내가 늙어버렸구나 하는 생각이었다. 예전엔 그랬던 적이 없었는데 요즘은 가끔 무엇인가를 새로 시작하려 할 때
이수정 대표이사   2009-03-16
[만년필] [기자의 시각] 가치 재인식 필요한 대학박물관
우리나라의 많은 대학은 자체적으로 박물관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대학박물관협회에 등록된 4년제 대학교박물관 수만 하더라도 104개에 이를 정도다. 과거 여러 대학들이 앞 다투어 박물관을 건립한 것은 ‘종합대학을 세우기 위해서는 일정 규모 이상의 박물관을
김예신 기자   2009-03-23
[만년필] [외부칼럼] 거북이가 토끼를 이긴 까닭은?
강릉의 봄은 춥다. 그 추위 속에 핀 봄꽃 만큼이나, 캠퍼스 신입생들의 미소 또한 싱그럽다. 왜 여름 꽃이 아니라 봄꽃이 더 아름답게 느껴질까. 아마도 긴 고난의 계절을 이기고 핀 꽃들이기에 귀하고 아름다운 것이리라. 나는 캠퍼스 새내기들의 어리둥절해
박희종(관동대학교 총장)   2009-04-06
[만년필] [기자의시각]자율의 조건
우리 학교 동아리연합회(이하 동연)는 학내 동아리 문제에 관한 거의 모든 결정권을 가지고 있는 학생자치기구다. 그래서 동연은 학생자치기구중에서는 ‘힘’이 있는 기구 축에 속한다. 학교로부터 동아리방과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정동아리 자격은 동연 심사를
최지영 기자   2009-04-06
[만년필] [외부칼럼] 봉사활동을 통한 새로운 경험
Save the Children은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 비정부기관 (International Non Government Organization)으로서 UN아동권리협약에 근거해 일하는 아동권리기관입니다. Save the Children K
김노보 Save the children Korea 회장   2009-03-23
[만년필] 내 마음에 밝혀진 반딧불 하나
난 집안형편이 썩 좋지 않은 탓에 대학교 입학한 이후로 많은 과외를 해왔다. 시간 대비 가장 벌이가 괜찮다는 이유에서이다. 한 때는 학교 선생님을 꿈꾸기도 했던 나였지만 돈을 벌기 위한 과외를 시작하면서 나는 선생님이 아닌 ‘지식 소매상’이 되었다.
장성은(국문 05)   2009-03-16
[만년필] [기자의 시각]OR, 연예인 초청보다 중요한 것
지난달 19일, 09학년도 신입생들이 우리학교에 입학했다. 많은 이들의 축하 속에서 입학식을 마친 신입생들을 기다리는 다음 행사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하 OR)이다. OR은 신입생들에게 대학 문화에 대한 두려움을 줄여주고 학교생활을 잘 이뤄나갈 수
김유원 기자   2009-03-02
[만년필] [외부칼럼]어둠 속의 함성에 취해
입학식 다음 날인가, 초저녁부터 밤이 이슥해질 때까지 온갖 함성과 폭죽 터지는 소리에 노고산 전체가 들썩거렸다. 축제기간도 아닌데 무슨 일인가 했다. 제법 오랫동안 이어지기에 사제관 옥상에 올라가 봤다. 새까만 밤하늘을 이고 만장이 펄럭이는 가운데 젊
유시찬 이사장   2009-03-02
[만년필] [교수투고] 서강의 새내기 여러분에게
먼저 서강의 새로운 가족구성원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환영합니다.여러분은 그 많고 많은 대학들 중에서 ‘서강’을 선택하였고 서강 또한 그 많은 지원자들 중에서 ‘여러분’을 받아 들였습니다. 인생의 긴 여정에서 어찌 보면 운명적인 만남이 이루어 진
홍광헌 교수   2009-02-23
[만년필] [교수투고] 다시 대학시절로 돌아간다면…
신입생들을 위한 원고요청을 받고 어떤 글이 그들에게 도움이 될까 생각해보았다. 그 어떠한 말보다도 내 자신 스스로가 터질듯 에너지 넘치는, 하지만 무엇 하나 정리되지 않는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간다면 나는 무엇을 할까를 말하는 것이 가장 진솔하리라. 먼
김건수 교수   2009-02-23
[만년필] [선배와 함께 걷는 길]6년동안 교편을 잡으며
본 기고는 <서강옛집>354호에 실렸던 글입니다. 10월 8일 오전 11시 45분 서울발 비행기로 제주도에 왔다. 1학년 7반 담임을 맡고 있기에 학생들의 수학여행을 인솔하기 위해서다. 남들은 부러워하며 즐겁게 잘 다녀오라는데 마음은 걱정으로 가득하다
김명중(국문 96)   2008-12-08
[만년필] [외부칼럼]저주받은 학번은 없다
전 세계 경제가 흔들리고 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경제 위기의 불안감에 시달리고 있으며 기업은 생존전략으로 ‘줄이기’ 전략을 채택하고 있다. 경기가 나빠지면 대부분의 기업은 제일 먼저 광고를 줄이고 다음으로 직원들의 교육을 줄이고 신규 채용을 줄인다.
조형래 ㈜스카우트 이사   2008-12-08
[만년필] [기자의 시각]경제 위기, 이젠 서강인이 나설 때
심각한 경제 위기를 감안해 등록금 동결 조취가 취해졌다. 학우들 모두 반기는 분위기다. 등록금 의존률이 높은 학교의 재정 구조와 경제 악화로 기부금이 대폭 줄어들 것을 생각하면 등록금 동결로 인한 우리학교의 경영상 어려움은 타 학교보다 클 것으로 보인
박고운 기자   2008-12-08
[만년필] [나누고 싶은 책 한권]네가 있어 다행이야
꼭 10년 전이고 딱 이맘때다. 지금 대학생들이 초등학교 다닐 때 일이다. 부도난 대한민국의 초겨울은 몹시 추웠다. 이름하여 ‘IMF사태’였다. 당시 한 신문사의 사회부 경찰출입기자였던 나는 가게에서 쌀이나 생필품을 훔치다 붙잡힌 ‘생계형 범죄자’들에
김성재   2008-11-24
[만년필] [나누고 싶은 책 한권]폴라와의 여행
‘폴라와의 여행’은 실존주의 심리치료자로 잘 알려진 Irvin D. Yalom이 쓴 책이다. 이 책에는 그가 치료했던 다양한 사례들이 단편소설의 형식을 빌어 잔잔한 감동을 전해준다. 인간의 삶과 죽음, 애착, 슬픔, 좌절, 고통에 대한 솔직하고 진지한
김영혜   2008-11-10
[만년필] 미국의 오바마, 한국의 이명박
■ 외부칼럼 이기명(칼럼니스트·서프라이즈 회장) 혼혈이지만 흑인일 수밖에 없는 ‘버락 오바마’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이미 오바마가 당선될 줄 알았어도 역시 놀랍다는 반응이다. 미국 애들 왜 저러지? 한국의 보수들은 MB가 어떤 대우를 받을지 간
이기명   2008-11-24
[만년필] [기자의 시각]취재원에 대한 예의
이번 호에 인터뷰한 연애칼럼니스트 임경선 씨를 만나기 위해 사전취재를 하며 나는 그녀가 냈던 책 다섯 권을 모두 읽었다. 사실 그 전까지 이렇게 열성적으로 준비했던 적은 없었다. 그러나 내가 평소에 좋아하는 사람이기에 더 많은 그리고 더 알려지지 않은
이화신 기자   2008-11-24
 1 | 2 | 3 | 4 | 5 | 6 | 7 | 8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