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170건) 제목보기제목+내용
[만년필] [기자의시각]서강의 주인되기
이번 총장과의 대화는 총학생회 측에서도 자보나 사랑방을 통한 홍보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학교 곳곳에 행사를 알리는 자보판이 세워져 있었고, 사랑방에도 꾸준한 홍보 글이 올라왔다. 학우들의 기대도 남달라서, 서강사랑방에 학교에 대한 불만 섞인 글이
최지영 기자   2008-10-13
[만년필] [기자의 시각] 낙후된 시설, 우리 모두의 책임
우리학교의 편의시설은 타 대학에 비해 열악했다. 고려대, 연세대, 이화여대 등 취재를 위해 둘러봤던 학교들의 시설은 눈부실 정도였다. 이 같은 차이는 학우들에 대한 학교 측의 배려 부족이라고 말할 수도 있고 자금난으로 인한 어쩔 수 없는 현실이라고 말
김예신 기자   2008-10-13
[만년필] [외부칼럼]밥값 이야기
한국인이라 하더라도 영국에 오래 살다보면 영국화되는 부분이 있다. 그 중 하나가 자기가 해놓은 밥통의 밥을 손님이 먹어버린 데 대한 분노(?)가 솟거나 아니면 그 말을 들으면 함께 분노한다는 사실이다. “같은 한국 사람끼리 어때” 하면서 해놓은 밥을
우혜전   2008-10-13
[만년필] [나누고 싶은 책 한권]그대! 그렇게도 메이저가 좋은가?
나는 책과 관련된 두 가지 현상을 지독히도 싫어한다. 첫째는 스스로 당당하게 “나는 독서를 제일 좋아해!”, “나는 책 욕심이 많아!”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그렇게도 불편하다. 물론 책을 사랑하는 대부분의 현자(賢者)들을 탓하는 게 아니다. 독서 좀
오찬호   2008-10-13
[만년필] [기자의 시각] 하고 싶은 일? 즐겨라!
이번에 인터뷰한 연출가 황재헌 씨는 같은 학과 선배라 더욱 친근했다. 지금도 가차없이 F를 주시기로 유명한 조장옥 교수님의 경제학원론1에서 두 번이나 F를 받은 이야기를 들으면서는 동병상련(?)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 인터뷰하기 전에는 그가 자신이 선
강지수 기자   2008-09-29
[만년필] [나누고 싶은 책 한권]꿈을 향해 거침없이 도전하라
돌이켜 보면 2005년 1월을 기점으로 내 일상의 삶은 크게 한 가지가 바뀌게 됐다. 바로 ‘산’이다. 워낙 국내외를 막론하고 돌아다니기를 즐겨했던 터라 산 근처에 갈 일은 많았지만 그 산을 굳이 오르지는 않았었다. 컴퓨터공학과 재학 시절 1기였던 우
김병기 교수   2008-09-29
[만년필] [외부칼럼]“__경제의 펀더멘탈은 튼튼하다”고?
“한국 경제의 펀더멘탈은 튼튼하다!” 현 지식경제부 장관인 강만수는 1997년, 외환위기를 목전에 두고 선언했다. 한국 경제의 ‘펀더멘탈’이 튼튼하기 때문에 일시적인 유동성 위기에 휩싸여 있긴 해도 이것은 위기가 아니라는 것이 그의 설명이었다. 이것은
노정태   2008-09-29
[만년필] [기자의 시각]젊게 사는 법
나이에도 여러 가지가 있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더하게 되는 생물학적 나이, 유연한 허리와 탱탱한 피부로 알 수 있는 신체적 나이, 누가 먼저 사회에 진출했냐로 따지는 사회적 나이, 대화를 해보면 알 수 있는 정신적 나이 등. 그래서 나이는
신애지 기자   2008-09-16
[만년필] [외부칼럼]연대참여, 이제 당신의 몫이다
나는 운동권의 ‘ㅇ'자도 모르는 인간이다. 다닌 대학이 예술학교라는 특수한 환경이라 남들은 대학 가면 한번씩 다 기웃거려 보이는 사회과학 스터디 같은 것도 전혀 경험해 보지 못했고, 심지어 아직까지도 NL은 뭐고 PD는 뭔지도 모른다 하면 아마 그런
김현진 작가   2008-09-16
[만년필] [나누고 싶은 책 한 권]내가 '서책 내 존재'가 되기까지
아주 어릴 적 , 소학교 초년 시절에 책은 밥보다 더 간절했다. 배고픔보다는 ‘머리 고픔’이 더 견디기 겨웠다. ‘얘야, 밥 먹아라!’ 어머니의 거듭 된 다그침이 책읽기에 가려서 들리지 않았던 것이 그 증거다. 내가 밥 먹는 동안 , 어머니가 “얘야
김규열 교수   2008-09-16
[만년필] [나누고 싶은 책 한 권] 관계 중독 탈출
수업을 마치고 난 어느 날, 메일함을 열어보니 낯익은 이름의 학생으로부터 한통의 메일이 와 있었다. 시간 약속을 하고 맞이한 학생은 평상시와는 다르게 기운이 없어보였다. 학생의 사정을 들어보니 군입대를 앞두고 6개월동안 사귀어 온 여자친구와 쿨하게 헤
김영희 교수   2008-09-01
[만년필] [데스크에서] 서강학보를 만드는 이유
학보사 동기들, 선배들(최근에는 후배들까지)과 술을 마실 일이 잦다. 술자리가 무르익어가면 자연스럽게 술안주로 삼는 주제가 있다. 바로 ‘왜 신문을 만들고 있는 다. 술안주로 많이 삼는 주제지만 1년 반 동안 학보사에 몸담은 나에게도 아직까지 이 고민
김성훈 편집국장   2008-09-01
[만년필] [외부칼럼]제대로 된 법치주의의 확립을 위하여
법치주의 확립은 이미 여러 번 대통령에 의해 강조된 바 있다. 당선자 시절부터 신년사를 통해 “선진화의 시작을 법과 질서를 지키는 것에서 시작하자”고 국민들에게 제안한 바 있고 지난 광복절 경축사에서도 “법을 어기는 행위에 대해서는 저를 포함해 누구에
임지봉 교수   2008-09-01
[만년필] [기자의 시각]위기의 서강 진단
지난 4일 로스쿨 예비인가 이후 대학가가 술렁이고 있다. 우리학교는 말할 것도 없고 수많은 대학들이 로스쿨 예비인가 정원배분을 두고 말이 많다. 이런 와중에 우리학교는 최소 정원인 40명만을 배정받았다.로스쿨 평가 종합 순위에서 11위에 그친 우리학교
김성훈 기자   2008-03-03
[만년필] [외부칼럼] 점차 위험해지는 88만원 세대론
▲ 변희재 대중문화 평론가 지난해 출판계를 강타한 우석훈 박사의 <88만원 세대>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향후 20대의 95%가 월 88만원이라는 최저 임금만 받는 비정규직으로 전락할 거라는 경고이다. 이 책의 출판 이후, 경향신문, 한겨레 등
변희재 대중문화 평론가   2008-03-03
[만년필] [선배와 함께 읽는 책]“우리 수학자 모두는 약간 미친 겁니다”
“우리 수학자 모두는 약간 미친 겁니다” - 폴 호프만(신형용 옮김) ▲ 광운대 수학과 김상목 교수 1935년 당시 정수론의 거장인 독일 괴팅겐 대학의 란다우는 캠브리지에서 에어디쉬에게 말을 건네었다. 란다우의 지적대로 에어디쉬는 미쳤는지도 모른다.
김상목 교수   2008-03-03
[만년필] [외부칼럼] 노사관계, 공은 사용자 쪽에도 있었다
언제부터인가 우리의 갈등적, 불균형적 노사관계의 책임은 언제나 노동조합에 있는 것으로 여겨져 왔다. 노사분규가 발생하면 노조가 평지풍파를 일으키는 것쯤으로 인식되기도 했다. 많은 노사관계 전문가들조차 민주노총 산하의 일부 노동조합이 조용해지기만 하면
엄동섭   2007-10-15
[만년필] [기자의 시각] 말로만 실천
지난 주 모 신문사에 방문한 나는 당일 아침에 열릴 편집회의와 논설회의에 참관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 지면 구성을 논의하는 회의를 직접 볼 수 있다는 설렘과 하나라도 제대로 배워 오겠다는 일종의 부담감을 갖고서 회의에 참관했다. 그런데 회의에
전수연 기자   2007-10-15
[만년필] [기자의 시각] 실천없는 실천
학교는 이번 서비스 품질지수 1위 수상을 홍보중이다. 그러나 정작 서강인이 실제로 느끼는 만족도는 그리 높아 보이지 않는다. 이는 학교에서 발생한 사건에 대한 학교의 조치가 항상 미흡했기 때문이다.로욜라 도서관 2관 4층 바닥이 부실함에도 불구하고 학
권오현 기자   2007-11-05
[만년필] [기자의 시각] ‘우리’의 이야기
지난해 6월 국민들이 축구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거리로 뛰어나왔을 때, 대구·경북지역 건설 노동자들은 투쟁을 위해 거리로 뛰쳐나왔다. 그들은 무관심에 지쳐 있었다.나 또한 무관심한 사람들 중 하나였다. 내가 당면한 문제도 해결하기 힘들었던 나에게는 그
강지수 기자   2007-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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