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자가 플라자, 10년만의 대대적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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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자가 플라자, 10년만의 대대적 변화
  • 이지수
  • 승인 2019.09.1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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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자가 플라자가 대대적인 변화를 겪고 있다. 대표적으로 곤자가 플라자의 웨딩홀이 뷔페식 식당으로 탈바꿈한다. 발전홍보팀은 4일부터 곤자가 플라자 웨딩홀이 20여개의 메뉴로 구성된 뷔페식 점심을 판매할 것이라고 공지했다. 또한 기존 커피빈 자리에 스타벅스가 입점하다는 사실이 알려져 학우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서강국제학사유한 측은 10월 중순에 스타벅스 오픈이 예정돼 있다며 스타벅스 입점을 기정사실로 했다. 또한 기존 XOXO핫도그 자리에는 샐러드 전문 업체 샐러디의 입점이 확정됐고 그 외에도 새로운 업체의 입점이 논의되고 있어 곤자가 플라자는 한동안 변화의 시기를 거칠 것으로 보인다. 주기영 곤자가 국제학사 팀장은 “학생들의 선호에 부합하는 업체를 입점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곤자가 플라자의 이러한 변화의 이유는 원래 곤자가 플라자의 임대사업을 운영하던 캠퍼스컴과의 10년 계약이 올해 만료돼 서강국제학사유한측에서 직접 곤자가 플라자의 운영을 맡게 됐기 때문이라는 후문이다.

학우들은 대부분 곤자가 플라자의 변신을 환영하는 분위기다. 곤자가 플라자는 2008년 준공된 이후 별다른 변화 없이 운영해왔다. 오랜 기간 큰 변화가 없었던 만큼 낙후된 시설과 한정된 업체에 아쉬움을 토로하는 학우들이 많았다. 따라서 이번 대대적 변화가 곤자가 플라자의 전환점이 되길 기대하는 목소리가 많다. 임지영(국문 18) 학우는 “교내에 학생들을 위한 편의 시설이 늘어나는 듯해 기쁘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곤자가 플라자에 입점해 있는 식당 크레이지 브라운이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영업정지를 받은 사실이 알려져 학우들의 공분을 샀다. 크레이지 브라운은 지난달 6일, 유통기간이 지난 원료를 사용한 사실이 적발돼 15일의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다. 또한 크레이지 브라운은 계약 연장을 하지 않겠다고 밝혀 폐점이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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