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조한 관심 속 지융미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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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조한 관심 속 지융미 간담회
  • 이소의
  • 승인 2019.12.0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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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융합미디어학부(이하 지융미) 주관으로 지난달 27일부터 3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지융미 전공별 간담회가 진행됐다. 그러나 이번 간담회는 전체적으로 저조한 참석률을 보이며 아쉬움을 남겼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학기와는 다르게 1전공 선택 후 전공별로 진행돼 융합 전공 선택과 관련된 내용 위주로 기획됐다. 이에 모든 지융미 새내기들의 전공 선택이 완료된 후 진행하게 됐으며, 전공별 커리큘럼에 대한 설명과 이에 대한 질의응답이 주를 이뤘다. 간담회는 신문방송학(이하 신방), 아트&테크놀로지(이하 아텍), 미디어&엔터테인먼트(이하 미엔) 순으로 이어졌으며, 글로벌한국학(이하 글한)은 타 전공에 비해 상대적으로 전공 선택자가 적어 별도의 간담회 없이 학과 행사로 대체됐다. 현재 전공별 인원은 신방 35명, 미엔 81명, 아텍 61명, 글한 13명으로 확인돼, 과 쏠림현상에 대한 우려는 현실화된 실정이다. 
전공별 간담회 첫날이었던 신방 간담회는 참석자가 한 명에 그쳐 교수와의 개인적인 질의응답으로만 구성됐다. 신방 전공 명칭에 대한 질문에 신방 교수진은 지융미의 타 전공 명칭에 비해 신방 전공 명칭은 시대적 흐름에 역행하고 있어, 학생들에게 직접 의견을 받아 이를 토대로 전공 명칭을 선정할 것임을 밝혔다. 아텍 간담회에서는 해당 전공의 전용 실습실에 대한 질문이 오갔다. 아텍 학생들만이 이용 가능했던 공간이 모든 지융미 재학생들이 이용 가능하도록 변경돼 관리가 소홀해진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된 것이다. 이에 대해 나은영 학장은 관리 보완에 대한 대책을 마련할 것임을 밝혔다. 
미엔 간담회 역시 커리큘럼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뤘으며, 성적 평가에 대한 질문이 오가기도 했다. 현재 지융미 학부생에게만 시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자율평가 제도가 내년도에도 이어질 계획인지 묻자, 학부 측은 아직 결정된 바는 없으나 내부에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전했다. 이번 행사의 저조한 참여율에 대해 나 학장은 “지융미 학생회 대표가 10월 초 중순 사이에 이메일로 먼저 궁금한 사항들에 대해 질문했고, 이에 대한 답변을 학생대표가 학생들에게 공유하면서 당장 궁금했던 내용들은 어느 정도 해소됐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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