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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대 총학생회 Able 선본 당선연장 투표 실시돼```투표율 36.63%
성승훈  |  dokdo37@soga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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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4.01  22: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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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서강을 이끌어갈 총학생회(이하 총학) 및 단과대 학생회 보궐선거가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3일에 걸쳐 치러졌다. 43대 총학 당선인은 단선으로 출마한 ‘Able’ 선본의 김지호(컴공 10), 심정화(경제 10) 학우다. 총학 선거의 유효 투표율은 36.63%였으며 이 중에서 83.06%의 지지율을 얻어 당선을 확정지었다. 이밖에도 보궐선거를 통해 국제인문학부, 경제학부, 법학부, 지식융합학부의 학생회가 구성됐다. 작년 11월에 총학 선거운동본부(이하 선본)가 출마하지 않아 마무리돼지 못한 선거가 올해 3월 보궐선거로 진행됐다. 지난달 1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중선관위)에서 후보자 추천인 연서를 14일까지 받았고 선거 운동은 18일부터 24일까지 이뤄졌다. 투표는 3일 동안 시행됐으며 개표는 27일에 진행됐다. 이후 72시간 동안 중선관위에서 선거 결과에 대한 이의제기를 받은 후 30일에 당선을 확정했다. 지난 18일에는 ‘Able’ 선본을 대상으로 한 공청회가 열렸다. 공청회에서는 ‘Able’ 선본과 중선관위 위원을 비롯한 약 30여 명의 학우들이 참석했다. 공청회는 ‘Able’ 선본의 기조연설로 시작돼 사전에 준비된 질문 3개와 중선관위 위원 및 학우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사전에 준비된 질문은 42대 총학 ‘와락’에 대한 평가와 ‘Able’ 선본의 탈정치성, 그리고 학생자치권 침해에 대한 내용이었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Able’ 선본의 공약 중 등록금 알권리, 한국대학생연합 탈퇴 사항 등에 대한 문답이 오갔다. 한편 투표는 25일, 26일에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26일에 총학 선거가 유효 투표율을 넘기지 못해 27일까지 연장됐으며 따라서 개표도 하루 늦게 이뤄졌다. 반면에 지식융합학부의 투표율은 26일에 100%를 달성해 우리 대학 선거 역사에 이례적인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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