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학보 656호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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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학보 656호를 읽고
  • 이정균(경영 15)
  • 승인 2016.11.2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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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면의 헤드라인은 매우 적절하게 구성됐다. 국가적 문제와 교내 문제의 접점을 사진과 기사를 통해 매우 인상적으로 뽑아냈다. 특히 총장 선출 관련 이슈를 담은 기사는 매우 잘 요약됐다. 그러나 2면 상단에 위치한 자연대 성폭력 가해자에 관한 징계 기사는 사건의 중대성에 비춰 보았을 때 비중이 너무 작아 아쉬움이 남는다. 이 사안을 조금 더 큰 비중으로 자세히 다룰 필요가 있다. 그 밖의 기사는 적절한 분량으로 작성됐다. 3면 ‘서강인 마주보기’ 최인 교수님 인터뷰는 주제와 내용은 아주 좋았으나 문장이 조금 더 매끄럽게 쓰였으면 더 좋았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남는다. 하단의 유승민 의원 특강과 관련된 기사는 충분히 비중 있게 다룰 수 있는 기사였음에도 지나치게 단신으로 다뤘다는 점이 아쉽다. 교내에서 이뤄져 충분한 취재환경이 갖추어져 있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더욱 그러하다.
4면의 대학입시 기사는 매우 적절하게 구성됐다. 반면 하단의 SW교육 관련 기사의 경우 본교의 컴퓨팅사고력 관련 수강생이나 교수자의 인터뷰가 함께 실렸다면 더욱 학우들의 이목을 끄는 효과를 낼 수 있었을 것이다. 5면의 생활면은 무난하게 구성돼 특별히 평할 것이 없다. 한편 6면과 7면의 투자 기획은 상당히 흥미로운 주제를 다뤘다. 우측 하단 기사의 큐엔에이 구성도 몹시 적절했다. 또한 6면 좌측 상단의 기사는 개념을 쉽게 풀어 썼다는 점에서 박수를 주고 싶다.
8면의 경우 상단 외부기고는 매우 실용적인 주제로서 적절하다. 반면 나운규에 관련된 하단 기사는 지나치게 연대기 나열식에 치중해 매우 아쉬웠다. 차라리 한 시기에 집중했으면 더 좋았을 것이다. 9면의 경우 프랜차이즈 기사는 적당한 분량과 적당한 내용을 다루었다. 따릉이 기사에 대해서는 딱히 평할 바가 없다. 10면의 오피니언에서 ‘게으르게 살래요’는 매우 잘 쓴 글이다. 구성과 문체 측면에서도 명문이다. 11면의 만년필 역시 묵직한 기사에 내용도 적합하다. 기자수첩의 경우 기사를 쓰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는 것이 눈에 보인다. 노력한 기자님에게 큰 박수를 보내고 싶다. 12면의 경우 이제껏 읽어 본 사람과 사람 인터뷰 중에 가장 좋은 기사였다고 확신한다. 도입부도 굉장히 시의적절하며 기사의 구성 역시 몹시 적절하다. 내용도 대학생들이 관심을 끌 만한 것을 다뤄 앞으로도 이런 형태의 기사가 학보에 많이 실리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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