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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본 ‘도래’, 당선 확정
이재효  |  leejaehyo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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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15  11: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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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오전 1시 30분 총학생회 구성을 위한 선거운동본부(이하 총선본) ‘도래’의 당선이 청년서강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페이지를 통해 공고됐다.
총선본 ‘도래’는 지난 3월 26일부터 4월 2일까지 선거운동을 진행했고 3일부터 5일 오후 6시까지 투표 기간을 거쳤으나 22.43%의 득표율로 개표에 필요한 33.33%를 넘지 못해 개표가 이뤄지지 못했다. 결국 청년서강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중선관위)는 8일과 9일 연장투표를 진행했다. 9일 오후 4시 20분경 투표율이 개표정족수인 33.3%를 돌파했으며, 최종 투표율은 34.67%로 지난 총학생회 ?HOME?의 선거 때 보였던 33.95%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였다. 개표 결과 총선본 ‘도래’는 유효투표수 2,950표 중 2,702표(91.59%)의 찬성표를 받아 당선이 확정됐다. 이 또한 ?HOME?에 대한 신임률 89.63%에 비해 소폭 상승했다.
경영학부 학생회 구성을 위한 선거운동본부(이하 경선본) ‘ANALOGUE’는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3일까지 선거운동을 진행했고 4일, 5일, 8일 3일간 투표를 진행했다. 하지만 이 역시 마지막 날까지 31.1%의 투표율로 연장투표가 결정됐다. 9일 연장투표가 종료된 이후에는 경선본 ‘ANALOGUE’는 35.2%의 투표율을 보여 개표정족수를 만족했다. 경선본 ‘ANALOGUE’는 유효 투표수 605표 중 568표(93.9%)의 찬성표를 받아 당선이 확정됐다.
선거가 이뤄지지 않은 다른 5개 학부도 학생사회 구성을 위해 열을 쏟았다. 국제인문학부는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 후보가 나오지 않아 비상대책위원회 설립위원회(이하 비설위)를 재구성한다고 공고했다. 지식융합미디어학부 또한 비설위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두 학부 모두 비대위 추천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후보자 추천 기간과 연서수취 기간은 무기한 연장된다.
사회과학부는 그동안 유지해오던 연석회의 구성원을 재구성한다고 공고했다. 유일하게 등록한 선본이 등록 취소되는 사태를 겪은 공학부 또한 연석회의를 새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등록했던 선본이 개인 사정으로 인해 사퇴한 경제학부는 지난 4일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비대위 위원장단 구성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선거에 당선된 총선본 ‘도래’ 측은 “당선까지 함께 달려준 선본원들에게 가장 먼저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고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학우분들에게도 감사드린다”며 "그 기대에 부응하고자 보궐선거로 당선된 현재의 임기 기간이 짧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 기간에 최선을 다하여 소통하고 변화를 만들어내는 총학생회 <도래>가 될것을 약속드린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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