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천막, 기억공간으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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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천막, 기억공간으로 재탄생
  • 황동준
  • 승인 2019.04.15 11: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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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세월호 사건에 대한 진상규명과 ‘세월호 특별법’ 제정 요구를 위해 4년 8개월 동안 광화문을 지켰던 세월호 천막이 철거되고, 서울시가 지난 2월부터 추진한 세월호 기억·안전 전시공간이 첫 공개 됐다. 세월호 5주기를 맞이해 재난에 대한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치된 기억공간은 기존 천막의 절반 규모지만 안전의식함양 체험과 시민참여형 전시공간 등 다양한 콘텐츠들로 준비돼 있다. 전시는 관람객들과 촉각적 교감할 수 있는 작품들뿐만 아니라 상처를 치유하는 위로의 말을 담은 영상들까지 포함하고 있다. 많은 사람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할 세월호 기억공간은 올해 말까지 운영하며 향후 운영에 관해서는 서울시와 유가족들이 지속적인 합의를 이뤄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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